[대전광역시의회] 통권 제104호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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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허태정 시장님과 설동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호국보훈의 달 6월의 첫 날입니다.
역사의 고비마다 나라와 민족을 먼저 생각하셨던 순국선열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숭고한 그 정신은 어려울 때마다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승화되어 유례없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큰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서로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는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3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대전광역시의회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대전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3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내년 시행될 새로운 지방자치법에 담긴 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여 신뢰할 수 있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아울러, K-바이오 랩허브 유치 등 굵직한 지역 현안사업 성공을 통해 대전 미래발전의 청사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대전시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제258회 제1차 정례회
2020 결산·2021 첫 추경예산안
세심한 심사, 코로나19 극복 만전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정례회에는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과 2021년도 첫 추경예산안 심의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경제와 시민 여러분께 힘이 될 수 있도록 보다 꼼꼼한 점검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최근 들어 일상 속 감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일상을 위한 최선의 선택인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권중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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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가 1991년에 부활된 후 30여 년이 지났다. 그동안 평가는 좋은 면도 있지만, 걱정도 있었다. 대전시의회가 시장과 공무원이 하는 일을 견제·감시하고, 정책에 시민의사를 반영하여 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제 성년이 된 대전시의회는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갈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시민들도 우리 의회가 제 역할을 제대로 하는지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앞으로 대전시의회가 중점을 두어야 하는 역할을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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