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장애인 건강 및 재활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장애인의 건강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대전광역시장의 책무를 구체적으로 규정함으로써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조례안을 개정하였다”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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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는“2020년도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유사 이래로 가장 많은 추경을 편성한 해였음에도 집행 잔액이 많은데 타 사업비로 사용할 수 있었음에도 예산 관리를 소홀히 한 것 아니냐”며 “예산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편성된 예산을 집행하고, 집행이 불가한 예산을 삭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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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녹지국 라돈 관리계획 수립용역 관련 질의에서 폐암의 주요 발병 원인 중 하나인 ‘라돈’ 지수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게 조사된 것을 지적하며 “라돈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관리체계를 수립해 대전시민이 불안하지 않게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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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개인의 건강과 생명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많은 분의 건강을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며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독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시에서도 계획된 물량이 일정에 따라 체계적으로 접종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에게 자체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검토해 주기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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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녹지국 결산안 심사에서 전기자동차 충전기보급 사업과 관련해 “본예산에 15대 예산을 편성하였으나 추진실적은 1대에 그쳤다”며 추진실적이 저조함을 지적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를 권장하는 시점에 충전기 보급사업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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