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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취약계층 노인에 대한 복지서비스 단절과 장기간 사회 활동 제약에 따른 고립감과 우울감 등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첨단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안전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의 영위를 도모하고자 독거노인 안전돌봄사업 ‘우리 동네 안전울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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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동 내 영구임대아파트 및 단독주택 거주 독거노인, 보호자와 별도의 가구에 거주 중이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 기타 노인성 질환(치매 등)을 가지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동작반응센서를 통해 움직임 및 생활환경 데이터의 실시간 측정이 가능한 IOT기기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생활안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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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안전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 ‘아이(I) 좋아유(YOU)'!!!
제목 그대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나면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 복지관은 코로나-19로 심화된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감을 완화하기 위한 특화프로그램으로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을 매주 수요일, 목요일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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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반은 여자 어르신들만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수다의 꽃이 핀다면, 목요일 반은 남자어르신의 참여가 돋보입니다. 어르신들은 노래 가사를 직접 바꿔 부르기도 하고, 노래에 맞춰 악기도 연주하고, 몸도 흔들어보며 잠들어있던 감각들을 깨우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 ‘아이(I) 좋아유(YOU)’가 코로나-19로 인해 무료했던 어르신들의 일상에 “나도 좋고, 너도 좋은” 즐거운 시간이 되길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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