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 우·복·소 : 우리 복지관을 소개합니다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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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래교실을 진행하고 있는 홍단비 강사입니다.

노래교실은 매주 수요일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노래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제가 어르신들과 함께한지는 약 5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처음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다 함께 노래 부르는 것에 대해 쑥스러워하시던 어르신들의 모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마도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노래 부르는 것이 익숙하지 않고 자신감이 없으셨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해가 거듭될수록 용기와 자신감이 생겨나고 다 함께 노래하고 춤추면서 지금은 모두들 멋진 가수가 되셨어요. 저의 익살스러운 재롱과 노력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된 것이 아닐까 싶어 뿌듯하기도 하고 저의 노력에 발 맞춰 따라와 주시고 즐겁게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있어 조금 힘이 들 때도 있지만 다 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노력한다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날을 기다리면서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노래하며 행복과 사랑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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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학생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늘품’입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10명의 천안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복지관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주 2회씩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마을 복지와 복지관의 활동에 관심이 있는 천안 지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저희 ‘늘품’은 상반기 활동 기간 동안 천안 성정동 일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하였고 방역활동 외에도 팀별 SNS 홍보 및 홍보물 제작, 영상제작, 프로그램 기획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어색하고 서먹하던 첫 만남을 뒤로 매주 활동을 거듭하며 팀원들과 더욱 끈끈해졌고 즐겁게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단원들 대부분이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방역봉사활동을 처음 경험해보았는데 덥고 힘들기도 했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느낌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지속적인 활동에 저희를 알아봐주시는 지역주민이 늘어났고 격려와 관심을 받으며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늘품’은 성정복지관의 서포터즈로서 지역사회 방역활동과 복지관의 홍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상반기에도 서포터즈 활동은 계속되니 늘품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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