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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관장 박종희)이 지난 25일 한국뷰티아티스트교육협회와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 박종희 관장, 한국뷰티아티스트교육협회 박현아 협회장, 대전광역시의회 우승호 의원이 참석했으며 프로그램 연구개발을 비롯한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내용은 ▲뷰티 분야 교육개발지원 ▲뷰티 창업 관리개발 지원 ▲뷰티 취업 채용개발지원 ▲복지관 교육 참가자 모집개발 및 채용개발 등이며 이를 통해 청각·언어장애인들에 대한 서비스제공과 직업적 개발을 통한 자립 등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희 관장은 “협약식을 통해 우리 복지관과 한국뷰티아티스트교육협회간의 협력 관계를 맺게 돼 매우 기쁘고 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뷰티미용 분야에 대해 쉽게 접하고 배울 기회를 얻어 새로운 삶의 기회를 얻게 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시의회 우승호 의원은 “협약식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들에 대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 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정책들을 고민하고 실현 할 수 있도록 시의원의 의무와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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