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관리팀은 인권의 소중함을 알고, 나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옹호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자권익교육(인권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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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수(대전장애인인권포럼)강사의 진행으로 1월 5일에는 복지일자리에 참여하는 70여분의 성인장애인분들께 ‘자기표현, 직장 내 장애인 차별을 받았을 경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방법’을, 1월15일에는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존중받을 권리, 나를 표현하기’와 성인발달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자기권리주장,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진행하여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인권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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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월 26일에는 2017년 12월말부터 시행되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과 장애인차별 및 권익 침해 시 대응 방법에 대해 손정원(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사의 강의로 재가장애인 80분께 인권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나를 표현하여 나의 권리를 찾는 법’과 ‘차별 및 권익 침해 시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앞으로도 이런 교육에 참석하고 싶다는 의견들이 많으셨습니다. 상담사례관리팀에서는 이용자의 연령 및 원하는 주제에 따라 여러 가지 전달방법을 통해 이용자분들의 권리와 자기표현으로 ‘나의 소중함’을 알고, 권리를 지켜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하시는 교육주제가 있으신 경우, 상담사례관리팀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2018년 1월 5일 오후 1시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는 우리복지관의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 및 사전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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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대식에는 성인장애인(참여형복지일자리) 65명과 청소년장애인(특수교육복지연계형 일자리) 10명 총 7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올해 장애인일자리 사업에는 병원 린넨 업무, 학교 급식 업무, 공공기관 환경 미화 업무, 우체국 우편 분류업무, 도서관 사서 보조업무, 기타 업무 보조 등으로 각각 배치가 됩니다. |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나아가 정식 취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을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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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2월12일~14일 3일간 대덕구 지역 재가장애인 120가정을 대상으로 “행복한 명절 나눔”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명절 나눔 행사는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의 이용자 여러분들께서 제작한 “서천김” 세트를 전달하였으며, 행사기간 동안 한국타이어 한가족봉사단, SK이노베이션 SK천사, 한국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국화봉사단 및 밑반찬지원서비스에서 수고해주시고 계시는 개인자원봉사자 여러분께서 직접 가가호호 방문 전달해주셔서 보다 따뜻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2018년 겨울, 이번 명절나눔행사로 조금은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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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7일 (토) 활동보조인들의 보다 원활한 활동을 위한 2018년 첫 보수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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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보다 춥다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활동보조인 선생님들이 함께 해 주셨는데요,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2018년에 변경되거나,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에 대해 공지하는 시간을 가진 뒤, 영화“수상한 고객들”을 감상하며, 개개인이 느끼는 활동보조인의 삶에 대해 동료 선생님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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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에는 복지관 근처 식당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나누며 기분좋은 마음으로 다음 교육을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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횔동보조인 보수교육은 앞으로 총 3차례가 더 진행되며, 다음 2차 보수교육은 4월 21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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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부터 대화동지역의 어르신 및 재가장애인 분들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등장한 나눔 밥차가, 유난히도 추웠던 올 겨울 끝자락에서 따뜻한 햇살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다시한번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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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대화동성당의 도움을 받아 매주 화요일 대화동 성당 앞마당에서 음식 조리를 한 뒤 대화동 제2경로당, 대화동 중앙경로당에서 무료 급식 서비스를, 대화동의 재가장애인 20가정에는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덕암동에 위치한 대덕종합사회복지관과, 우리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준비하며 보다 맛있는 음식 조리를 위해 용전동성당, 신탄진성당, 대화동성당, 근로복지공단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함께 해주십니다. |
2018년 나눔밥차는 혹서기와 혹한기인 1월, 11월, 12월을 제외하고 매주 화요일 대화동으로 찾아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지난 2월 6일(화), 주간보호센터에서는 2018년도 보호자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복지관 최연화 사무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15명의 보호자 중 12명이 참석하셨습니다. |
올해는 특히 이용자의 욕구에 따라 소그룹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정학습기간 동안 프로그램실에 변화를 주었는데, 10년동안 사용한 낡은 개인 사물함을 깨끗한 새 사물함으로 교체하고, 책상도 구입하여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을 보호자에게 안내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활동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여 자녀의 하루를 사진으로 볼 수 있었으며, 2018년 센터 운영계획과 올해 새롭게 변화된 프로그램을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보호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간담회의 마지막은 이용자 개별 담당자와 보호자가 자녀의 개별화지원계획 수립에 함께 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성인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그리고 우리 종사자가 함께 계획하고 실천함으로써 모두에게 의미 있는 하루, 행복한 하루를 실현할 수 있는 주간보호센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참석해 주신 보호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지난 2월 13일 화요일,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복지관 주간보호센터에서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주간보호센터의 당사자 여러분과, 선생님들이 함께 설 명절나눔행사를 진행하였는데, 우리 이용자 여러분이 직접 달력에서 설이 언제인지 찾아보기도 하고, 세배하는 방법도 연습해 보았습니다. 또한 설 명절에 먹는 맛있는 음식 만들기도 함께 진행하였는데요, 애호박전, 꼬치전, 떡국 등을 직접 만들어서 맛있게 나누어 먹었답니다. 오늘 행사로 더욱더 설 명절이 기다려지네요,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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