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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제2뿌리공원 사업추진과 관련 대전시의 ‘지역균형발전기금’등을 활용한 예산지원을 적극 검토할 것과 기존 보문산권에 있는 오월드, 뿌리공원 등의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환경훼손을 최소화하고 보문산이 가지고 있는 오랜 역사와 문화를 상징할 수 있도록 관광활성화 사업을 구상하고 계획하여 보문산의 관광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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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에 대하여 언급하고 대전 역세권지구와 연축지구에 지역이 갖고 싶다고 기관을 다 유치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테지만, 대전이 가진 과학 도시의 역할, 교통 도시로서의 역할, 미래 지식 산업을 이끌어 가는 인프라 등 적합한 기관이 온다면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으로 보고 대상 기관들을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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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G총회에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대유행으로 참여 도시 및 기관 섭외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93 대전엑스포 이후 우리 대전에서 개최하는 최대 국제행사인 만큼 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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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 시 행정은 밀레니얼 세대와 같이 젊은 공직자들이 점차 중심을 이룰 것이라고 예측된다며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맞춤 교육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과 디지털 교육의 방식이 활성화 되면서 세대별 맞춤형 교육을 합리적인 방식과 체계로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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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성이 없는 자원봉사품앗이제 관련 조항을 삭제하고 자원봉사지원센터를 자원봉사센터로의 명칭 변경 및 자원봉사마일리지제를 우수자원봉사자제로 용어를 변경하여 자원봉사 기관의 명칭 및 용어를 정비하려는 취지로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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