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의정속기록 복지환경위원회 주요발언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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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본조례와 관련해 본 조례는 청년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심사가 이뤄졌다며 앞으로 청년 기본조례에 따른 청년내일센터 설치·운영 시 복지환경위원회와 충분한 논의를 통해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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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19가 2단계로 격상되는 상황으로 대전시에서는 집단감염 예방 및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일부 재래시장 및 사업장 등에서 개인위생수칙 등 방역수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을 위한 시설 부분 지원과 촘촘한 감시로 더 이상 확진자가 확산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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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전광역시의 유아 산림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아 산림교육 활성화 조례안」은 주변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을 통해 다양한 산림교육으로 유아의 정서를 함양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보존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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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육교사가 잇따라 결핵 확진 판정을 받고 근무하는 시설의 원생과 동료 교사가 확진되었다는 언론 보도 내용을 전하며, 결핵은 만성 감염증으로 한번 걸리면 평생 고생하는 질병으로 건강 취약계층인 아동을 상대하기 때문에 건강이나 의료 등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어린이와 관련된 안전이나 보건·의료와 관련된 사항은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각별한 관심과 관리 감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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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내 가정 밖 청소년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추산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경제위기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가정 밖 청소년 등은 사각지대 중의 사각지대로 다른 정책보다 우선 다뤄질 필요가 있다며 「대전광역시 가정 밖 청소년 등의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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