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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소상공인 브릿지 보증과 관련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창업 등을 위해 대전시만의 지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주택 건설사업 통합심의와 관련해서는 심의 전 단계인 사전의견 조회부터 사전 설명회 등을 통해 통합적인 의견조회가 되어야만 실질적인 통합심의가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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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기업유치와 관련해 장대도시첨단산업단지의 경우 도심의 산업단지로 특성에 맞게 면적의 분할을 작게 계획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전동킥보드 및 공유자전거는 이동의 편리함과 함께 주차 등에 따른 불편함과 위험성이 상존하므로 업체와 합의해서 주차존 설치 시 일정부분 비용을 부담하는 방안을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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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세권 마스터 플랜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대전역 환승센터 조성 시 편리성과 도심융합특구와 맞물려 창조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으며, 대전역전시장과 원동 철공소 지역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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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비대면 판로확대와 관련해 현재 29개 전통시장 중 12개소까지 확대한다고 계획되어 있는데 17개 남은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하고, 구간 경계와 관련해 아직도 지번으로 구간 경계가 되어 있어 도로명을 기준으로 구간 경계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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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안전관리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개인 주택이나 공동주택의 축대, 석축 등에 위험요소가 있어도 소유자의 관리 능력이 없는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시에서 예산을 투입하는 등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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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대전배달앱 관련 질의를 통해 타시도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트램과 관련해서는 타 지자체에서 한 번 충전에 150km까지 달릴 수 있는 수소트램을 시운전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시도 전기방식뿐만 아니라 수소트램 방식의 도입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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