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소울센터 자립생활 체험홈에 신규 입주를 앞두고 있는 대상자분과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
|
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에 위치한 요한의 집이라는 거주시설에서 20년간 살다가 한소울센터 자립생활 체험홈으로 정식 입주하게 된 25살 김인수라고 합니다. |
|
2. 시설에서 장기간 거주하셨는데 자립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실까요?
제가 어릴 때부터 거주시설에 많은 선생님들께서 자립생활을 잘할 거 같다며 얘기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자립생활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0살 성인이 됐을 때 감사하게도 거주시설에서 자립생활을 연습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조금씩 조금씩 혼자 살아보는 연습을 하면서 자립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기대감이 생기게 되면서 자립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
3. 자립을 준비하는 과정이 어땠는지, 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자립을 준비하던 중 체험홈이라는 제도가 있다는 정보를 듣게 되었고 많은 곳을 알아보던 중에 체험홈마다 형태와 방식이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기관의 체험홈에서 단기체험을 진행해보고 그 중에 저와 가장 잘 맞을 것 같은 곳으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여러 기관에서 체험해보았더니 보통 한 집에서 2~3명이 같이 살고 있었는데, 한소울센터 체험홈은 혼자 산다는 점이 달랐습니다. 나중에 정말 혼자서만 살게 되었을 때를 생각해보면 혼자 살아보는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한소울센터의 체험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5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대중교통 이용, 마트 방문, 요리 등 다양한 경험하게 되어 매우 좋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립생활 선배님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던 시간과 카페 사장님과 창업에 관련된 조언을 들었던 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
|
4. 한소울센터의 체험홈에서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도 가보고 싶고, 은행 업무와 관련된 교육 등 지금까지 시설에서 해보지 못했던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꿈은 커피가 맛있어서 찾아오는 개인 카페를 창업하는 것인데, 그 꿈을 위해 커피에 대해 더 공부하고 바리스타로 취업하여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
|
5.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한소울센터 체험홈에서 열심히 배워나가며 성공적인 자립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