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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수)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홍준표) 임직원이 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06년부터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후원금·품 지원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이전에는 매주 목요일 임직원들이 복지관을 방문하여 ‘아듬나래·자립대학’프로그램 활동보조 및 작업활동에 대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코로나19가 종료되어 자원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라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홍준표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장애인들을 위해 작은 마음이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종료되면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후원해주신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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