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우리 마을 우리 손으로!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안전한 우리 동네! > 소식지


0.jpg
b2-00.jpg
우리 가족과 이웃이 안전한 동네를 위한 주민들의 자치활동, 안전한 마을 조성 프로젝트! 리온공동체, 진영희망연구소, 하나래, 해랑 4개 팀, 총 23명의 주민들이 2월부터 위촉식, 주민교육을 거쳐 6월부터 자치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동네를 만들어 가는 주민들의 이야기! 이번 호에서는 리온공동체, 하나래 두 팀의 활동을 소개해드릴게요.

● 장유 학생들과 함께 마을을 돌아보며 안전 지도를 그려나가는 ‘리온공동체 – 안전북을 울려라’
리온공동체팀은 학생들과 함께 동네 곳곳을 누비며 관찰한 내용을 담은 안전마을지도 만들기 활동 ‘안전북을 울려라’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유2동을 중심으로 대청초등학교, 대청중학교 등 안전지도만들기 활동에 관심 있는 학교와 함께합니다. 리온공동체 팀원들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동네를 살펴볼 수 있도록 미리 사전답사를 실시하고 수시로 회의를 진행하며 차량 인솔, 교육 진행, 보조 등 각자의 역할을 나누고 실천합니다. 학생들은 안전한 환경 속에서 동네를 관찰한 내용을 그림으로 그리며 생각을 나눕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안전마을지도! 실제 우리 동네의 모습도 안전으로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b2-1.jpg
●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깨끗한 진영을 꿈꾸는 ‘하나래 – 줍깅 위더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요즘! SNS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 진영에서는 이미 진행되고 있었다는 사실! 쓰레기도 줍고, 운동도 하고! 남녀노소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깨끗한 동네를 위해 하나래팀은 ‘줍깅 위더스’라는 이름으로 진영 주민들과 함께 매월 줍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모이는 것이 어렵다구요?! 걱정마세요~! 하나래 줍깅 위더스는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으니까요! 주민들은 짝지와 함께, 아이와 함께, 이웃과 함께 집 근처를 가볍게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기도 하고, 능소화터널, 주천강 주변 등 동네 명소를 방문하며 쓰레기를 줍습니다. 하나래팀의 활동으로 진영이 더욱 안전하고, 아름다워집니다.

b2-2.jpg
12월까지 진행되는 안전한 마을 조성 프로젝트!
민들레 겨울호에 소개될 진영희망연구소, 해랑팀의 이야기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end.jpg
Copyright © StorySen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