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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8일, 22번째 생일을 맞이한 김복이! 주민들을 만나 기쁨을 두 배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먼저, 우리 동네 이웃을 찾아뵈었습니다. 복지관 근처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비실, 단골 음식점, 카페, 기관에 들러 정성스레 포장한 키트와 소식지를 드리며 “오늘 복지관 22번째 생일이예요. 축하해주세요~!”하고 인사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따뜻한 미소와 함께 “22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이웃들 살피느라 수고가 많아요.” 축하 인사를 건네주셨습니다. 날씨가 덥다며 건네주신 음료는 더위를 잊게 해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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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는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웃들을 향한 응원 한 마디를 모았습니다. 복지관 홈페이지, 김복이 페이스북, 지역카페 등 곳곳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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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신 덕분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정다운 친구, 든든한 이웃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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