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 교육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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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은 2019년부터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으로 장애인 웹툰 작가 발굴과 양성을 위한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교육생 8명이 웹툰 기초반, 중급반, 심화반 교육을 수료하였고, 11월 1일 부터는 어시스턴트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웹툰아카데미 교육이 3년차 진행 중인 올해 본 교육생 3명이 웹툰작가로 취업(바벨디케이)하여 자립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취업한 웹툰 작가 3명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웹툰 잡지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11월 초에는 진우웹툰스튜디오에 본 교육생 1명이 취업하여 웹툰 작가로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9월에는 웹툰 사업 홍보와 저변 확대를 위해 대전시 장애인을 대상으로 제2회 캐릭터공모전을 개최하였습니다. 40일간의 공모 기간과 총 24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공모전은 28일 목요일 오전에 심사가 진행됩니다. 심사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외부(웹툰교수 등)심사 위원과 내부 심사위원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복지관은 내년에도 웹툰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이벤트를 계획 중이오니 평소 만화와 웹툰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분은 아래 번호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 기획홍보팀 ☎ 042-820-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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