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관] 장애인 자립을 위한 복지관의 활동!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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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7인의 무한도전
복지관에서는 장애인바리스타 양성을 위해 바리스타 직업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리스타 직업교육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년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충청지부의 후원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올해 참여자 역시 뜨거운 열정으로 교육에 임하고 있습니다. 더 맛있는 커피를 내리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2시간의 교육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밀알복지관의 예비 바리스타들 모두 전문 바리스타가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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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 멋진 내일을 위해, 전환기 교육
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는 9월 15일 전환기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특수학급 학생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환기 교육은 직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가 무엇인지 탐색하여 최종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교육입니다.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전환기 교육은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밀알복지관이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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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1년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간담회
장애인 복지일자리사업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을 보장하고 직무를 경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로 벌써 11년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9월 14일 복지관에서 참여자들의 생생한 일자리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각자의 고충을 나누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4개의 조로 나누어 총 4회 진행 하였으며 손소독, 마스크 착용, 가림막 설치 등 꼼꼼히 방역 수칙에 준수하였습니다.
간담회 참여자 A씨는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 수 있어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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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행복어울림농장 배지 입고
행복어울림농장에 9월 7일과 8일, 두 번에 걸쳐서 새로운 배지가 입고 되었습니다.
각 4,000개씩 총 8,000개가 입고 되었습니다. 때늦은 더위와 비로 어려운 환경이었음에도 농장 일자리 사업 참여자, 복지관 직원 사회복무요원 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입고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벌써 배지에서 버섯이 자라고 있어 앞으로 행복어울림농장 버섯 재배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5. 행복어울림농장 지붕 설치
행복어울림농장은 화장실을 가는 통로가 좁아 비가 오면 우산을 들고 지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런 소식을 접한 이정우 자원봉사자님은 2주 동안 농장에 여러 차례 방문하여 기둥과 지붕을 설치 해주셨습니다. 이정우 자원봉사자님 덕분에 이제는 비와 햇볕을 가릴 수 있는 지붕이 생겨 편안하게 화장실을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복지관과 농장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항상 도움을 주시는 이정우 자원봉사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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