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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4일 위드코로나가 시행된 뒤 오랜만에 성인장애인 문화여가활동이 실시되었습니다.
백신접종완료, 마스크착용,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마산국화축제를 관람하러 떠났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나들이로 모두 즐거워하셨는데요. 그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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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축제 관람당일 애국가 소절처럼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이’ 맑은 하루가 지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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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는 노란색만 있는 줄 알았는데 노랑, 빨강, 하양, 분홍 등 다양한 색의 국화들이 창원을 상징하는 다양한 조형물로 변신하여 볼거리가 다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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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문화체험으로 성인장애인분들이 즐거워하셨는데요.
사람간의 교류로 에너지를 주고 받고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함께여서 더 즐거웠던 시간~ 앞으로도 많은 문화체험으로 만나기를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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