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중도일보 음성군 금왕읍, '금빛마을' 무극시장에 주민과 함께하는 '다목적광장'이 조성됐다. 다목적광장은 무극시장 주 출입구 일원에 길이 50m, 폭 12m, 전체면적 535.38㎡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광장에는 벤치와 조명시설, 볼라드 등이 설치되어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에 조성된 다목적 광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되었으며, 기존 설치한 곡괭이와 나침반 모양의 조형물과 함께 '금빛마을' 무극시장을 상징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무극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관심과 흥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극전통시장은 연간 58만 여명이 방문해 연 100억 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음성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2016년~2018년까지 3년에 걸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특성화시장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문화·관광·특산품 등과 연계해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지역관광명소로 키우는 사업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다소 침체되어 있던 음성군 전통시장이 이번 다목적광장 조성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메카로 탈바꿈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 = 최병수 기자 cbsmit@ |
출처 : 충북일보 음성군, 금빛마을 무극시장 음성군은 금왕읍 소재 '금빛마을' 무극시장 광장에 금광을 형상화해 설치한 조형물을 공개했다. 이번 무극시장 조형물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금빛마을' 무극시장 통합브랜드와 '금빛나' 캐릭터를 응용해 현대화된 디자인으로 금광의 채굴용 곡괭이와 나침반 모양의 시계탑을 형상화해 제작 설치했다. 또 고보조명과 터치형 음향장치, 야간조명을 삽입해 무극시장 방문객들의 관심과 흥미, 볼거리를 제공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무극시장 내 멀티방송 및 홍보영상물, 각종 홍보를 할 수 있는 대형 영상미디어 4대를 설치 완료하고 전통시장 서포터즈 운영, 고객 참여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체험형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홍보영상물 제작, 이미지월 및 아트 플랫폼 조명 설치, 축제와 관광지를 연계한 금빛투어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조형물은 무극시장의 랜드 마크로서 상인들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의지를 보여주는 자긍심이며 지역 주민에게는 이해와 상생, 만남의 장으로 변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
출처 : 충북인뉴스 금빛마을 무극시장에서 (음성타임즈) 금빛마을’ 무극시장 광장에 조형물이 20일 조성됐다. 이번 무극시장 조형물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금빛마을’ 무극시장 통합브랜드와 ‘금빛나’ 캐릭터를 응용한 현대화된 디자인으로 금광의 채굴용 곡괭이와 나침반 모양의 시계탑을 형상화하여 제작 설치했다. 조형물은 고보조명과 터치형 음향장치, 야간조명을 삽입하여 무극시장 방문객들의 관심과 흥미, 볼거리를 제공하여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극시장 내에는 멀티방송 및 홍보영상물, 각종 홍보를 할 수 있는 대형 영상미디어 4대가 설치 완료됐고 전통시장 서포터즈 운영, 고객 참여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체험형 사업이 추진 중이다. 군은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홍보영상물 제작, 이미지월 및 아트 플랫폼 조명 설치, 축제와 관광지를 연계한 금빛투어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무극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16억(국비 8억, 지방비 8억)을 지원받아 지역의 다양한 문화, 관광, 특산물 등의 자원을 활용하여 ICT 융합사업, 자생력 강화, 이벤트 행사, 기반설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타임즈 cbinews043@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