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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HOME) 복지관 사업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9월 ~ 2022년 11월까지 총 15개월 동안 웨어러블이라는 스마트 시계를 활용하여 통합맞춤 프로그램(건강 ‧ 심리 ‧ 영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2월에는 홈 복지관 참여자들의 원활한 참여를 돕는 ‘서포터즈’ 양성교육과 심리 정서 프로그램으로 미술 컬러링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건강관리를 위한 ‘밸런스 워킹 PT 운동법 지도’이 진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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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재가노인센터는 '춘천시재가노인지원기관협의체 2021년 제4차 통합 사례 회의'를 화상(zoom)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춘천시 7개 재가 노인 지원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미정 부센터장이 슈퍼바이저로 참여하였습니다. 정신질환에 따른 문제상황에 직면한 어르신에게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슈퍼비전이 이뤄졌습니다. 춘천남부재가노인센터는 사례관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지역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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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우울감 감소 및 정서 지원을 위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내, 특화 서비스 어르신께 ＇원예 키트(안시리움)’을 전달하였습니다.
상반기 원예프로그램을 함께한 강사님과 전담 사회복지사가 함께 화분을 전달하면서, 오랜만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 즐거웠던 기억을 회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원예 키트를 받은 어르신들은 "반가운 얼굴을 보게 되어 기뻐요. 초록색 잎사귀와 빨갛게 핀 꽃을 보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선물 덕분에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네요."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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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는 재가복지 사업의 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고윤순 교수님께 전문가 자문을 받았습니다.
최근 코로나 블루 속 정신질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다각적이고 포괄적인 접근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번 자문을 통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 사례 중심으로 효과적인 사례관리 개입 방법에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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