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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센터는 지역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의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이해 향상과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UD캠페인 사업을 연 1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다수 캠페인 진행이 불가능하여 이번 활동은 양천공원의 휠체어 접근성과 안내판에 어려운 말은 없는지 확인하고 지역 환경의 개선점과, 유니버설디자인이 발달장애인에게 어떠한 중요성을 띠는지 영상 촬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한 개선점으로는 휠체어 접근이 불가능한 비상벨과 음수대, 점자 표시가 없고, 작은 글씨에 어려운 말이 적혀있는 놀이터 안내판 등을 확인하였고, 이를 신고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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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통해 당사자분들은 “촬영 진행이 성공적으로 된 것 같다.”, “활동하는 것을 촬영하니 좋았다.”, “바뀌어야 할 점들을 체크리스트에 적었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니버설디자인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변화와 모든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지역사회에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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