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2021 한마음 길 걷기 2차 진행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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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디자인 이념 확산과 모두가 접근 가능한 지역사회를 환경을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았던 ‘양천구 한마음 길걷기 모임’은 2021년 서울시 서남권 NPO 지원센터의 <서남권 의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유니버설 디자인 마을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10월 14일,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용왕산 근린공원 무장애 숲 산책과 모니터링을 진행하였습니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는 나무테크 증축, 폭이 좁은 나무 테크길, 자칫 걸려서 넘어질 수 있는 장애물 등을 확인하였습니다!
<서남권 의제학교> 협력단체인 청년단체 EFG에서 무장애숲의 모니터링하는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습니다.
조금 더 생생한 현장을 보고싶다면?! 아래의 영상링크를 눌러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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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업으로는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평가하는 ‘UD 의제 실천사업 평가 워크숍’(11/8), 양천구 내 무장애숲길 모니터링 결과 발제 및 의견을 나누며, 양천구청 담당 공무원과의 ‘UD 양천구를 만들기 위한 간담회’(11/9), 마지막으로 한마음길걷기 평가회의까지 마쳤습니다.

유니버설 디자인에 관한 교육과 무장애숲길 모니터링 등의 실천 활동을 통해 의제를 공론화하고 개선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유니버설디자인의 이념 확산과 모두가 접근 가능한 지역사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활동하겠습니다.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이란? 성별·연령·국적·문화적 배경·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사회 구성원 누구라도 정서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 환경을 만드는 가치 기반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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