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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8일(목)~25일(목)까지 매주 목요일에 성균관대학교 다소미 봉사단과 함께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 12명과 다소미 봉사단원 6명이 2:1로 소규모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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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단원들이 직접 제작한 책자를 활용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복지관 근처 무인기계에 방문하여 사진 촬영을 하고 사용 방법에 대해 세세하게 작성하여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합니다.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순서대로 하나씩 짚어가며 교육을 진행하다보니 어르신들의 자신감도 높아지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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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교육 또한 평소에 궁금했거나 어려운 점에 대해 어르신들이 직접 질문하고 답하면서 진행했습니다. 소규모로 진행하다보니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는 후문입니다.
어르신들께서는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차근차근 알려줘서 너무 좋았다. 회기가 너무 짧은게 너무 아쉽다. 2022년에도 성균관대학교 다소미 봉사단 단원들과 함께 스마트폰, 키오스크 프로그램을 꼭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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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었지만 정성 가득한 교육을 통해 봉사단원들과 어르신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밤밭노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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