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마음으로 전하는 글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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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시설관리팀 이루길입니다.

특수교사인 아내의 추천으로 면접을 보게 되었고 좋은 결과가 있어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름 아내학교의 아동들을 봐 왔던 터라 이질감은 없었으나 직접 장애인분들을 대하는 건 처음인지라 많이 낯설고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입사한 지 어느덧 1년 3개월이 지났고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직접 이용자분들을 대면하며 저 스스로 어느 정도 성장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적응하는 기간에 제가 일해본 어느 직장보다 더 마음을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다들 힘드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2년 한해도 다들 힘내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이용고객 및 직원들을 대하며 항상 행복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설관리팀 이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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