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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분들이 매주 기다리며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특수체육활동은 언제나 즐겁고 웃음이 납니다.
먼저 레크레이션을 통해 신체활동을 하며 이용자분들의 사회 규칙을 학습하고 사회성을 기르는 시간을 갖습니다. 부상 방지와 근 유연성을 위해 몸풀기부터 시작해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여기저기서 “으으아~~”하고 신음소리가 들립니다, 이용자분들은 서로의 모습에 재미있어 웃음을 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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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블럭을 누가 누가 잘 뛰어넘는지 지켜보며 “와아~”하고 환호성 지릅니다.
백업대를 잡아 빼 사각블럭에 꼽아두고 아슬아슬하게 접시콘을 통과시키면 모두들 “우와~ 잘한다”라며 응원에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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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해도 다시 도전에 성공한 이용자분은 자심감이 생겨납니다.
“선생님 저도 할 수 있어요” 도전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이 시간을 이용자분들은 항상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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