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부노인복지관] 감동사연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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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세화 로타리클럽’에서 홀로 계시는 어르신 50명을 위해 맛있는 한 끼 도시락과 음식 꾸러미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윤OO 어르신은 “장 봐다 줄 사람도 없고, 집에 남아 있는 음식으로 대충 끼니를 해결했는데 꽁치부터 과일까지 담긴 도시락을 줘서 얼마만의 집밥인지 반갑고 고맙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입맛이 없다던 손OO 어르신은 “내가 몸이 좋지 않아서 여러 병원을 다니느라 진이 다 빠지고, 밥 먹는 것도 귀찮고 기분이 우울했거든. 근데 나를 위해 이렇게 극진한 한 끼를 줘서 너무 고마워요. 맛있는 도시락 먹고 꼭 기운 차릴게요.” 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춘천 세화 로타리클럽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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