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부노인복지관] 감동사연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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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영순 어르신(가명) 댁. “어떻게 물을 사서 마셔~? 그냥 끓여서 먹는 거지 뭐, 지금껏 그렇게 지냈어!” 하시던 어르신께 간이 정수기를 선물해드렸습니다. 어르신은 정수기로 정화된 맑은 물을 따라 드셔보시더니, “쇳내가 하나도 안난디야? 쪼끄만 게 신통방통해.” 하고 놀라십니다. 이런 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필요한 걸 먼저 알고 가져다줘서 연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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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당연한 일, 어르신에게도 깨끗한 물을]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았던 맑은 물을 마시는 일상! 이제 맑은 물이 어르신들 일상 속에도 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외된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깨끗한 물을 선물해주신 해피빈 네티즌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어르신들은 당연한 일상과 건강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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