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밭노인복지관 뉴스레터] 우리동네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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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7일(월)~19일(수)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자원봉사아카데미 「슬기로운 환경생활」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만나 함께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분들과 함께 진행을 했는데요. 바로 예비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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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월) 첫날에는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과 기본활동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분리수거 교육과 분리수거 포스터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022년 1월부터 바뀌는 분리수거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직접 분리수거 활동을 하며 활동일지 작성하기까지! 참여 학생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헷갈렸던 분리수거방법도 정확하게 알게 되며, 환경보호도 하고 1석2조의 활동이었습니다.

1월 18일(화) 2일차에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재활용이 아닌 새활용이라는 뜻을 가진 업사이클링 교육을 통해 폐유리로 컵받침대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비 사회복지사 선생님들도 열심히 만들었는데요. 완성된 컵받침대는 복지관 식사배달 어르신에게 선물로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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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받침대를 받으신 어르신들께서는 “이게 폐유리로 만든거라니 너무 신기하다. 예쁘게 잘 쓰도록 하겠다.”, “이렇게 예쁜 선물을 줘서 너무 고맙다. 컵받침으로 쓰겠다.” 등의 감사 인사를 하셨습니다.

1월 19일(수) 마지막 날에는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 환경보호를 위한 나의 다짐 5가지, 그리고 환경보호와 관련하여 직접 기사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일동안 직접 배우고 느꼈던 환경보호에 대해 짧은 기사를 작성하면서 환경보호에 대해 다시 한 번 다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비대면 청소년자원봉사아카데미임에도 불구하고 참여 학생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환경보호가 굉장히 중요하게 언급되는 만큼 앞으로 생활에서도 환경을 보호해야겠다. 그리고 예비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환경 보호를 위해 텀블러 사용을 늘리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겠다.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었습니다.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진행한 슬기로운 환경생활! 다음 청소년 자원봉사아카데미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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