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관] “지역장애인을 위한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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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외 장애인의 건강을 위해 8년 동안 밀알복지관에 홍삼을 후원!

Q. 안녕하세요. 대표님! ‘사랑돋움'관보 독자들을 위해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초까지 금산에 위치한 양용석 홍삼원을 운영해 온 양용석 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Q. 지역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8년간 홍삼을 후원해주셨어요. 밀알복지관에 후원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예전에 연탄 사장님이 남을 위해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봉사나 기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알고 지내던 분에게 밀알복지관을 추천 받아 한 달에 1번 홍삼액 1박스씩 후원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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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랜 기간 후원을 하면서 부담이 되진 않으셨나요?
저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살아왔기에 그 만큼 나눠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담은 전혀 되지 않고,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직접 제작한 홍삼액을 장애인분들이 드셔서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나의 작은 나눔이 보탬이 된다는 것이 무척 뿌듯하고 기쁘죠. 나눔으로써 오히려 제가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 후원 받은 지역장애인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있으실까요
더 건강했으면 좋겠고,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후원을 못해드리니까 죄송스러운 마음이 가장 큽니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8년 동안 하던 홍삼 후원을 중단하게 되었지만 지역장애인을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가 되고 싶다는 양용석 후원자님!
지금까지 지역장애인의 건강을 위해 후원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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