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Deaf Together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은 청각장애인(농인)을 만났을 때 에티켓과 관련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청각장애인들은 다른 장애인들에 비해 외형적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말하고 듣는 기본적인 소통이 쉽지 않기 때문에 주변의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청각장애인을 만나면 우선 수어, 구화, 필담 중 상대방에게 가장 적합한 의사소통방법을 확인하여 소통하는 자세가 필요한데요, 저희가 준비한 영상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그들에게 ‘눈’은 단순히 보는 수단이 아닌 ‘소통의 창구’ 이자 ‘시각적인 하나의 언어’ 이며 ‘눈이 곧 귀가 되어 눈으로 듣는 사람’ 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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