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사무국장 박희영입니다. 저는 장애인복지를 하면서 가진 목표가 있습니다. 복지에 대한 마음을 잃지 않는 것과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자는 것입니다. 목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삶을 살았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사무국장으로 임명받고 운영지원팀 업무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고민이 참 많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와 같은 불안한 마음과 동시에 ‘내가 생각했던 장애인복지를 좀 더 펼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하는 마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면 할수록 쉬울 줄 알았는데 복지는 갈수록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어려운 일을 어떻게 하면 잘 헤쳐 나갈 수 있을지... 오히려 장애인들에게, 직원들에게, 지역사회에 하나씩 도움을 받아 가며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기본은 내가 편한 일보다는 장애인들이 원하는 일에 초점을 두고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앞으로의 포부는?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
* 복무기간동안 포부는? - 열심히 봉사하고 노력하며 성실히 근무 하겠습니다. |
* 복무기간동안 포부는? - 이용객분들과 잘 어울리며 열심히 근무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