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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지난달 12일 대덕구 내 독거노인·노인일자리 참여자·복지관이용어르신 1800명에게 사회복지법인인 기아대책에서 450만원(1개당 2500원) 가량의 비타 인젝션 마스크 팩 1800개를 전달했다. 비타 인젝션 마스크 팩은 비타민 중 스킨케어 효과가 뛰어난 정제된 비타민c를 사용 직전 주사기로 주입해 사용하는 마스크로 신선한 비타민 c의 효능을 피부에 바로 선사해 주는 특별한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비타 인젝션 마스크 팩을 후원 받은 A어르신은 “태어나서 마스크 팩을 처음 해보는데 좋은 복지관, 좋은 선생님 만나서 내가 호강한다. 하고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피부도 뽀송뽀송해지는 것 같아서 복지관에 정말 감사하다”며 설레는 마음을 한참동안 숨기지 못했다. 김형식 관장은 "대덕구 내 어르신들을 위해서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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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송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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