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삼성 카드의 지원을 받아 교육복지우선 지원사업 대상 학교(대남초, 송현초, 대서중, 상원중, 송현여중)와 함께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놀이를 통한 청소년 인성 향상 프로그램 “놀성 부른 아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청소년들이 놀이 속에서 다양한 인성 덕목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시도해보았습니다. 풋내기 청소년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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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르핀 빅리그’는 학업, 또래관계, 코로나19 등으로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청소년 들이 건전하고 색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한지 무드등 만들기‘, ’스트링아트‘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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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 ‘집에서 뭐하니?’는 코로나19로 집에서 장기간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한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활동하며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첫 회기에는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바크초콜릿을 만들며 추억을 쌓고,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나눔 의식 향상 프로그램 ‘무엇이든 나눠보살’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청소년들이 직접 공예품을 만들고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마스크 스트랩과 편지를 이웃에게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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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풋내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인성 함양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놀성 부른 아이” 참여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멋진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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