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감을 전하고자 어르신, 아동, 주부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원예활동 '선물꽃바구니 만들기' 를 진행하였습니다. 11월 동안 원데이클래스로 총 7번이 진행되었고, 참여자들은 향긋한 꽃향기로 힐링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참여자는 “새로운걸 시도해봐서 즐거웠고 꽃향기가 좋아서 너무 행복했다. 나에게 주는 첫 선물이 꽃 선물이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코로나 19 대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지역 주민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종남)으로부터 지원받아 4월부터 11월까지 대전괴정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및 역사를 매개로 조상들의 지혜로운 생활방식과 정서를 이해하고 역사적 인물학습을 통해 왜 역사를 배워야하는지 그리고 중요성에 대해 배우며 올바른 인성 및 역사의식을 함양하였습니다. 또한, 전통문화탐방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의복인 한복을 입고 배례법을 배우며 웃어른에 대한 예절, 일상생활에서의 바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었으며, 역사탐방활동에서는 교과서에만 보던 문화재를 직접 살펴보고 역사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역사영화를 보니 상황에 대한 이해가 쉬웠고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학생들이 우리나라 전통과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지역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코로나19방역수칙에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