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9일 토요일
오늘은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언니, 동생과 함께 영화관 나들이를 가는 날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영화관’이 늘 상 경험하는 일상이기도 하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행복’이 되기도 합니다. 분주한 토요일 오전 특별한 행복을 함께 나누고자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80명이 함께 모여 ‘언더독’이라는 가족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오랜만의 영화관 나들이에 가족들은 상기된 표정과 들뜬 목소리입니다. 위 사업은 소외계층의 문화복지향상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가족들에게 ‘소소하지만 특별한 행복’을 전달해주었습니다. 글 | 복지사업팀 정순희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