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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손길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9시도 되지 않은 이른 시간, 동구아름다운복지관(관장 최재천)에는 많은 이용인분들로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바로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분들로, 이 분들의 기다림에 매월 정기적으로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이자록, 배영순 자원봉사자 선생님의 손길도 더 없이 바빠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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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인분들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에 맞춰서 한명, 한명 관심 있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선생님들 덕분에 매월 단골로 찾아오시는 이용자분들이 많습니다.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은 “많은 분들의 이용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받아간다.”며 “기뻐해주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매월 도움을 주시는 이자록, 배영순 자원봉사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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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는 식당 매월 1회, 동구아름다운복지관(관장 최재천)에서는 신체적 어려움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복지관 이용자 및 재가 장애인분들에게 중구 중촌동에 위치한 <장길춘 구들장구이> 식당의 도움을 받아 외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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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진사장님께서는 이용인분들의 연령과 취향을 고려해 맛있는 반찬들과 고기가 듬뿍 들어간 짜글이 찌개를 준비해주십니다. 언제나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주셔서 고맙다는 이용인분들의 감사인사에 장수진사장님께서는 “맛있게 드시고 웃으면서 나가시는 모습에 더 없이 기분이 좋다”며 “작은 도움에 큰 고마움을 표현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매월 맛있는 음식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눠주시는 [장길춘 구들장구이] 장수진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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