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북부사회복지관] 서비스 제공 사업

‘O·K세탁소’ 세탁서비스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주거 공간 열악으로 인해 위생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게 청결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하기위해 세탁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복지관에 비치된 대형 세탁기 및 건조기를 활용하여 겨울동안 사용했던 이불을 직접 가정방문을 통하여 수거 하고 세탁·건조 하여 각 가정에 전달 하는 서비스로 매주 화요일 진행되고 있습니다.
독거노인 및 장애인등 거동불편으로 인해 겨우내 사용했던 이불세탁을 해드리고 청결한 생활환경이 될 수 있도록하여 대상자들의 마음에도 깨끗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행복잔칫상‘은 매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신잔치를 해드리는 사업입니다. 지난 03월16일(금)에는 후원업체 ‘모아담아‘에서 생신잔치 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 ’글라스토리 돋보기‘와 ’떡하지’를 후원받아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생신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생신잔치에 참여한 총 2분의 어르신 모두 복지관과 후원업체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행복해 하셨습니다. 이러한 생신잔치 서비스를 꾸준히 하여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도록 저희 복지관에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VIP' 가족여가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생활 및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가족여가를 즐기지 못하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후원업체를 통해 가족간의 긍정적인 친밀감 및 정서적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내 사진관인 앙뜨리사지관에서 가족사진을 찍고 가족들과 조이앤 시네마에서 영화를 본 후 4곳의 식당후원업체 중 고매샤브를 선정하여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가족여가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대화나 자녀분들의 고민을 함께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주 월요일 초등학교 1~2학년 친구들이 복지관 ‘Fun! Fun! English!' 교육프로그램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의 재미난 수업방식 덕분에 복지관 내 아동 프로그램 중 아이들의 참석률이 매우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즐거운 영어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기도하고, 재미난 영상을 보며 상황에 맞는 회화를 배우기도 하며, 게임 놀이를 통한 발표 수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수업임에도 지루해하는 친구들이 없습니다.
어머님들의 바람대로 1학년 친구들이 3학년이 될 때까지 프로그램이 유지되길 바랍니다.

‘성장판 쑥쑥’ 키즈요가는 아이들의 성장판을 자극하여 유연성과 키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자세교정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또래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협동심과 사회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3월에 개강한 프로그램으로 요가 인사를 배우고, 나비가 되어 날아가 꽃향기를 맡는 나비 자세, 폴짝폴짝 뛰는 개구리 자세, 뱀과 같이 기어가는 뱀 자세 등을 배우고 있습니다.
교육실에서 들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복지관에 활기를 더해줍니다.

‘내 청춘의 댄스뮤직!’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실버댄스 프로그램입니다. 실버댄스는 1시간 동안 스트레칭, 힐링댄스, 짝체조, 커플댄스, 마무리댄스 등 다양한 작은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 메인 댄스로 찔레꽃과 슬픈 인연 2곡을 연습하고 계십니다. 어르신께서 댄스를 통해 자신감증대 및 육체적인 긴장을 해소하여 정신건강과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되고 댄스를 생활에너지로 바꿔 어르신들이 더 활동적인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위해 마음까지 젊어지는 내 청춘의 댄스 뮤직입니다!

우리 복지관의 인기 프로그램 1위인 신나는 노래교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노래교실 프로그램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약 60명의 어르신이 교육실에 모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노래방 기계와 악보를 통해 매주 인기 있고 대중적인 신곡을 배웁니다. 전문노래강사의 지도 뿐만 아니라 발성과 율동을 함께 배우며 어르신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대인관계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직접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노래교실에 참여 하시는 어르신들의 또 다른 삶의 즐거움을 찾는 프로그램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