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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복지로 노인복지사각지대 해소 지역 내 노인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자생단체장(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새마을협의회), 경로당 회장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 경암동주민센터(동장 김영란)와 민관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인공경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활동 협력, 복지사각지대 위기 노인가구 발굴 및 정보공유, 위기 노인 가구 지원을 위한 공동사례관리 및 서비스 상호 연계, 지역 내 현안 문제의 발굴 및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며 업무지원에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희수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촘촘한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노인복지 지원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란 경암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노인을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노인복지에 활력을 불어넣어 모두가 함께 행복한 경암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지난 1월부터 군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4대중독(알코올, 도박, 마약, 게임중독)의 발생예방, 조기발견을 위한 교육 실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이용자의 복지관 연계서비스 제공 및 상호 필요한 사업을 공유하기로 업무협약을 진행하였고, 성산여성의용소방대는 생활안전교육, 경로식당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업무 협약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업무협약 기관과 실효적인 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글 | 지역지원팀 정물왕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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