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노인복지관] 복지관에 피어오른 꽃잔디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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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잔디가 가득한 복지관의 화단이 되길 바라며...


안녕하세요? 관리인 상순규입니다.

2018년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소중한 생명들이 성장하는 계절의 여왕 5월이 되었네요. 봄기운에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표정도 더욱 밝아지신 것 같아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제 마음도 흐뭇합니다. 한반도에 불어오는 평화의 바람이 우리 민족에게 평화와 번영을 가져오길 간절히 바라며 저희 복지관의 화단도 잘 조성 되어 어르신들이 보시기에 흡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복지관 정면 좌측에 있는 화단을 조성하고자 해마다 많은 노력을 했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화단 조성에 매년 실패하여 어르신들과 관장님이하 복지관 직원들 모두 안타까워했습니다.

올해 반드시 화단 조성에 성공하고자 나포이장님이 보내주신 흙과 꽃잔디를 심고 관장님과 어르신들의 관심, 직원들의 정성으로 화단이라 부르기엔 민망하지만 심어놓은 꽃잔디가 자라고 있습니다. 내년엔 화단에 꽃잔디가 가득한 녹색의 화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6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역지원팀 상순규 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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