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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대표 허은철) 임직원 30명이 지난 4월 14일 목령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오창읍 빛화산리를 방문하여 재능나눔 봉사활동 “GC녹십자와 함께하는 만수무강 Green Day”를 진행했다.
14일 GC녹십자에 따르면,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GC녹십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일반적인 봉사활동과 달리 임직원 각자의 재능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재능 기부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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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와 오창 이장단협의회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장수사진촬영 및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주거 공간 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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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사진 찍을 여유가 없었는데, 이러한 좋은 기회가 생겨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 본인 물품을 기증해 불우이웃을 돕는 사람의 바자회, 급여 끝전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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