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 꽃으로 바르는 마음의 약 “원예치료”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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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 무더운 여름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이 더위 속에서도 (대전광역시 장애인평생교육지원사업을 위탁운영) 원예·미술치료교실 수업의 열기는 식지 않고 있는데요.
수업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원예·미술치료교실은 상반기 20회기는 원예치료, 하반기 20회기는 미술치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원예치료는 김은수 강사님의 완벽한 실습재료 준비와 정성어린 강의 덕에 수업분위기는 늘 뜨겁습니다.

손재주와 눈썰미가 좋은 청각·언어장애인들은 타 장애영역에 비해 수행속도가 빠르고 완성도가 높아 수업 참여자와 강사님 모두 수업 만족도가 높습니다.

원예치료수업이 거듭될수록 자기표현 능력 향상과 칭찬·격려·인정을 통한 삶의 긍정적 수용으로 꽃같이 환한 미소를 닮아가고 있는 농아인들을 보면 담당자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사업이 종료되는 12월에는 학습발표회를 통해 참여자들의 원예 작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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