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 손소리농아인봉사단의 정기활동 이야기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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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 지역본부 주체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에서 봉사단원들은 대전시내 위기가정 아동들의 저녁 급식용으로 도시락을 제작하여 가정으로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모집에 농봉사단이 참여하게 되었다.
오전에 만들어진 맛있는 반찬을 도시락 통에 정성스럽게 담는 포장봉사와 급식실 청소봉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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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사람의 정성과 먹는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 뜻 깊은 하루를 보내고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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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복지관과 가까운 주변 환경봉사를 해 왔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복지관 주변을 벗어나 대전지역의 이동이 많은 대전도시철도공사 현충원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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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역 환승주차장 및 출구 쪽 주변의 쓰레기정리, 분리수거, 담배꽁초, 잡초 제거 등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청소하는 동안 주변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과 힘내시라는 인사말을 듣고(손짓 등) 웃음으로 답하는 모습에 지역 주민들과 소통이 되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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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조그만 모둠 활동이 지역사회로 조금씩 다가가는 활동 연계의 시작이라 생각하고 정기적인 활동을 충실히 할 것을 회원들과 다짐하고 돌아왔습니다.

6월 활동도 기대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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