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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지난 4월,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이용인 및 보호자와 함께 떠나는 ‘한마음 가족여행’을 실시했습니다! 국내여행과 해외여행! 2가지의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실시하였는데요. 두 여행 모두 어떤 추억을 만들고 왔을지 살펴볼까요? 설렘과 행복이 가득한 한마음가족여행(강원도)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이용인 및 보호자와 함께 국내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지는 바로 평창과 강릉! 이용인 및 보호자님이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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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예쁜 튤립과 초록색 허브가 반겨주었던 평창 허브아일랜드, 이용인과 보호자가 함께 만든 향초와 쟁반, 푸른 안목해변을 바라 보며 여유있게 즐긴 커피 한 잔, 신기한 바닷 속 생물을 바라보며 웃음 짓게 한 경포 아쿠아리움, 피톤치드로 힐링의 시간이 된 월정사 전나무 숲길, 그리고 여행지마다 다녀온 다양한 맛집들.. 모든 것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을 뿐만 아니라 함께 했던 이용인, 보호자 그리고 직원 모두가 소통과 공감으로 행복은 커지고! 서로에 대한 마음은 더욱 돈독해져 돌아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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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가족여행 ‘설렘 – 그 꽃을 피우다’(대만) 2017년 봄부터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한마음가족여행을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으로 확대해 다녀올 계획을 세웠습니다. 보호자들의 의견수렴과 정보공유를 통해, 결정된 여행지는 바로 대만! 1년이라는 시간을 준비 과정으로 삼아, 첫 해외여행을 열심히 준비한 끝에 마침내 2018년 4월 23일(월) 우리는 3박 4일의 일정으로 대만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번 첫 해외여행은 사회복지사뿐만아니라 보호자, 이용 장애인에게도 큰 도전이였기에 걱정이 많았지만 그런 걱정도 잠시, 여행 첫날 이용자와 보호자가 함께 손을잡고, 세계 4대 박물관인 국립고궁박물관을 관람하고, 101 랜드마크에서 대만의 야경을 한눈에 담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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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일정을 마친 우리는 두려움을 잊고 모두 자신감으로 똘똘 뭉쳤습니다! 대만의 환경과 음식, 날씨에 잘 적응하며, 일정을 소화하는 이용 장애인을 보며 앞으로의 남은 일정이 두근두근 기대되었답니다. 한 이용자는“해외여행이 너무 즐겁고, 엄마와 같이 와서 더 즐겁다”라고 표현하며, 무척이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첫 해외여행이였기에 걱정이 많이 앞섰지만, 이용 장애인과 보호자 그리고 직원 모두가 함께 하나되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더욱더 돈독해질 수 있었던 여행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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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무리된 한마음가족여행! 국내여행과 해외여행 모두 행복한 여행이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이용인 분들과 가족들의 행복을 위한 나들이를 실시하려고 하니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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