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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교실 장애 아동 · 청소년 난타교실 아동 청소년 10여명을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난타교실’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다. 난타교실의 목적은 장애아동 및 청소년이 소리 자극을 통한 인지발달과 사회성을 향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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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업은 악기와 친해지기 위해 장단에 맞춰 언어 리듬과 신체리듬을 익히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난타교실은 총 30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17시부터 18시까지 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난타교실’은 충청남도와 서산시에서 예산 지원을 받아 2018 장애인복지관 “행복플러스” 활성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11월에 후원인의 날을 맞아 난타연주의 성과를 알리기 위한 작품 발표회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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