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설레는 마음 안고~ ‘나들이 간다니 기분이 좋아서 잠도 설쳤어~’ ‘학생 시절에 소풍가던 그 때 그 마음으로 돌아간 것 같어~ 허허허’ 출발시간보다 훨씬 이른 아침부터 삼삼오오 모여드는 어르신들 입가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4월 27일과 5월 4일 두 번에 걸쳐 총 140여명의 어르신들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
새로운 곳에서 마음의 견문을 넓히다!
이번 봄맞이 문화탐방은 아름다운 자연과 우리의 역사가 살아있는 새만금 및 군산일대로 다녀왔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탐방하며 멋진 풍경과 볼거리들을 벗삼아 생활의 활력과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나들이의 백미는 역시 맛있는 음식~
‘어허허~ 이거 복지관 밥이 최고인줄 알았더니 소풍와서 먹는 밥이 꿀맛이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볼거리 속에서도 나들이의 백미는 역시 맛있는 점심식사입니다. 평소 어르신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그 지역의 특산물로 점심식사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께서 정말 맛있게 드셔주셨습니다. |
돌아오는 발걸음에 진한 아쉬움을 남기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앞으로도 나들이를 자주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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