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권익옹호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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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생활 권리보장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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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4. 25 24시간 활보, 수가 현실안 요구 청와대에 전달]

지난 4월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의 주도하에 전국에서 장애인자립생활 권리보장을 위한 순회투쟁이 펼쳐졌고, 대전·세종지역 순회투쟁은 4월 12일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진행됐습니다. 이어 4월 25일, 전국의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광화문광장에 모여 ‘장애인자립생활 권리보장 결의대회’를 가졌고, 한밭센터도 그 모든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해 일선에서 일하는 자립생활센터에 대한 지원은 13년째 개선될 기미가 없고, 활동지원제도 24시간 보장은 공약에만 머무르고 있으며, 단가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제공기관을 범법자로 만들고 있는 현실에 대해 규탄하고, 청와대에 전달한 자립생활 권리보장 요구안이 받아들여지기를 바라며, 광화문광장에서 청와대로 행진도 이어 갔습니다.

장애인 자립생활 권리보장을 위해 끝까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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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가 만들어가는
시민의 인식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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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진행]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자 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4월 19일에는 한남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학교 내 장애인 편의시설을 살펴보고 불편사항에 대해 장애인과 학생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4월 28일에는 대전 관내 21개 기관과 연합해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장애인식개선연합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총 30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했는데, 한밭센터는 휠체어체험을 통해 보행환경과 장애인의 접근성 불편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립생활과 체험홈을 홍보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야 함을 알렸습니다.

장애인 당사자의 주도로 진행한 이번 인식개선캠페인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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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옹호역량강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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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인간재활학과 박종균교수님을 초청하여 4월 10일 한밭센터 교육장에서 3차 옹호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주제로 장애인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진 배경과 역사를 배우게 되었고 법에 대한 이해와 침해를 받았을 때 대응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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