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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한걸음, 1차 외부 슈퍼비전”
지역조직화기능팀에서 주민분들과 함께 일해오며,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만났습니다. 그럴 때마다 전문가의 조언과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1차 외부 슈퍼비전은 그런 팀 차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지역조직회기능팀에서 중점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복지사 둘이서만 머리를 맞대었을 때 해결할 수 없어 답답함이 느껴졌던 문제들이 조금씩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함께하는 주민들과 조직을 세워 드리고, 주체적으로 움직이실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일. 어렵지만 천천히 오늘의 조언을 바탕으로 조금씩 실천해 나가려 합니다. 한층 더 성숙해질 조직팀 사회복지사들과, 그들이 펼쳐갈 사업.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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