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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행복 무더위가 시작되던 7월 11일(수)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마이크로 태양광 미니 발전소 설치’와 더불어 생필품 지원을 위해 복지관에 방문해주셨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에너지빈곤층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지원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다른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씀과 함께 생필품(쌀10kg 10개, 세제 5kg 20개, 화장지 30롤 10개, 라면 10박스)을 함께 지원해주셨습니다. 복지관에서 기존 확인하였던 가구 및 경암동 주민센터의 대상자 추천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0명의 어르신들께 필요 물품이 전달 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복지관이 속해있는 구암동 주민센터와 연계하는 등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의 어르신들께 다가갈 수 있도록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여러 기관의 관심과 후원해주신 물품을 통해 어르신들께 더운 여름날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돕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지역사회 기업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문 의: ● 김현아 사회복지사 (442-0012/070-4866-2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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