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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사업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웃지킴이’는 신체·정서적으로 건강한 참여자가 홀몸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안부확인, 말벗 및 생활 안전 점검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인 돌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활동입니다. 현재 11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계시며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자기만족과 성취감을 느끼고, 서비스를 받는 어르신은 우울 등 부정적인 심리에서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고독사 예방 설문지를 한 달에 한번 실시하여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 어르신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신체적인 활동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사회관계를 회복하며, 홀몸 어르신들이 이웃지킴이 어르신들의 활동을 통해 외로움과 소외감이 해소되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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