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시장] 충북도청 정성엽 보건국장 무극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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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회│사업단 소식
충북도청 정성엽 보건국장
무극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


『음성 무극전통시장 휴가철 집중관리 품목 물가점검,상인회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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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 보건국장 정성엽, 팀장 안성희, 음성군청 경제과장 김정묵, 팀장 조재순, 주무관 안승현, 금왕읍장 권순갑, 상인회 고문 이강원, 상인회장 김상오, 권순택 부회장, 이창영, 전해석 감사, 김태현 이사, 여용주 금왕읍장학회이사장, 문광형사업단장 김승수

2018년 7월26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충북도청 정성엽 보건국장과 일행은 무극전통시장을 방문했다.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휴가철을 맞이하여 일부 업주들은 최저임금 인상협의안(종전:7,540-협의안:8,350)인상안에 편승해 고용원을 늘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물가'를 슬며시 올리고 있어 집중단속이 필요한 상태다.

이러한 업주들을 설득하고 물가안정화 점검차원에서 무극전통시장을 방문한 정성엽 보건국장,안성희팀장,음성군청 김정묵 경제과장, 조재순팀장,안승현 주무관 이 자리를 함께했다.

음성무극전통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이강원고문,김상오 상인회장,권순택 부회장, 이창영,전해석 감사,여용주 금왕읍장학회 이사장도 같이 참석을 했으며 문관형사업단장 김승수가 시장현황에 대해서 브리핑을 했다.

이 자리에서 도청 정성엽 보건국장은"금왕 무극전통시장과의 소중한 인연을 말하면서 전통시장은 경제기초단위임으로 안정적으로 성장이 지속되어져야 이곳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고 살아가시는 상인들의 노고가 빛을 발할것이며, 지역사회의 중요한 터전이 발전해야 행복지수가 상승하기에 더욱더 발전하는 전통시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강원 고문은"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무극전통시장에 괌심을 갖고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하며 좋은인연속에 무극전통시장이 지역발전의 중심이 될수 있도록 전반적인 현행문제들을 풀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오 상인회장은 "공용터미널을 의지해 생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어려운 상인들과 읍사무소 이전으로 점차 공동화현상을 보이고 있는 터미널을 이전하기 보다는 보다 현명한 대안을 통하여 새로운 상생의 프로젝트를 찾아 주변상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폭 넓은 시야로 공용터미널을 메가타운의 명소로 승화시켜 공유의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의 공간으로 변모시키는 길이야말로 경제의 법칙인 "최소의 비용,최대의 효과'를 누릴수 있다고 말하며"현행의 자리에서 기회비용을 살려야 한다."고 역동적으로 말을 했다.

이에 김정묵 음성군청 경제과장은 "군이 어떻게 해야 더 좋은 대안과 만족할만한 가치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는지에 대하여 깊이 고민을 해보겠다."고 답변을 했다. 또한 조재순 팀장도 공용터미널은 고민하고 있는 현안사업이며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더욱더 심사숙고 하겠다."고 답변을 했다. 다양한 의견 개진 속에 1시간여 동안 간담회를 마치고 정성엽국장과 일행은 다음 행선지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출처 : 한국시민기자협회(http://www.civilrepor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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