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노인복지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해요! 폭염보다 더 무서운 것이 매서운 한파라고 합니다.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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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보다 더 무섭다는 한파...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저희 복지관이 관리하고 있는 영통구 지역은 수원시 4개 구 중 어르신이 가장 적은 지역으로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이 계시겠어?’라는 많은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또한 ‘아직도 기름보일러 및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이 있나요?‘ 라며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생각과 달리 지금도 기름보일러와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이 있습니다. 영통2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서는 내년 3월까지 추운 겨울을 버티기 위한 걱정이 시작됩니다.

매년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기름 1드럼(난방유 200리터), 연탄 500장이 필요하지만 이 난방유 및 연탄은 올해 한파가 지날 때까지 아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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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보내는 겨울은 유난히 더 춥습니다.

자식이 있어도, 자식이 없어도.. 겨울바람은 매한가지로 너무나 차갑습니다. 한파는 우리의 몸을 춥게 하지만 추운 겨울 단칸방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남들처럼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최소한의 생활환경도 위협하고 맙니다. ‘난방유가 얼마나 비싸겠어?’라고 생각되시겠지만 1드럼에 200,000원에 해당하는 기름은 한파의 추위보다 더 매섭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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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으로 홀몸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올해도 추위로 인해 한숨짓는 어르신들을 위해, 여러분께 1리터의 난방유와 5장의 연탄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천원으로 난방유 1리터 , 연탄 5장 기부. 영통2동 홀몸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도움의 손길..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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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작은 금액으로도 어르신에게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습니다.

※나눔문의: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 031-8006-7405
※후원계좌: 기업 944-001164-01-071 수원시광교노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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