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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메이킹 특강 자립생활체험홈에서는 입주자를 대상으로 7월 17일, 24일, 31일 3회에 걸쳐 이미지메이킹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상대방에게 비치는 나의 모습은 어떨까?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 원활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똑! 소리 나는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대화법, 인사법, 에티켓, 매너 있는 행동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보조 인력과 팀을 이뤄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직접 대화를 나눠보며 실습도 해보았습니다. 체험홈 입주자분들이 이번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토대로 실생활에 더욱 유용하게 적용하며 외면도 내면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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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생활체험홈 여름휴가 자립생활체험홈에서는 입주자분들과 8월 9일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으로 피서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는데요. 더위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울창한 산속으로, 시원한 계곡 물속으로 더위를 피해 무더운 여름을 즐겨보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곡 물놀이가 처음이라는 양승풍님은 “계곡에 도착해 점심시간이 되어 맛있는 삼결살과 밥, 반찬을 즐겁게 먹었다. 나는 센터 선생님들과 물놀이도 하고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갔으면 좋겠다”고 체험 소감을 전했습니다. 윤성해님은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평상에 누워 휴식을 취하며 한껏 여유를 즐겨보기도 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피서이지만 체험홈 입주자분들에게는 색다른 체험의 시간이 되었고, 장애와 무관하게 보편적 삶을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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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을 위한 전동휠체어 연습기 수동휠체어를 이용하던 체험홈 입주자 양승풍님은 체험홈 입소 후 폭 넓은 사회활동을 하며, 전동휠체어 이용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체험홈 코디네이터는 양승풍님의 장애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컨트롤러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전동휠체어를 대여해 함께 주행연습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직선으로 가는 것조차 쉽지 않았는데, 꾸준한 연습을 통해 좁은 길이나, 혼잡한 곳에서도 능숙하게 조작이 가능해졌고, 8월 30일에 진행된 대전보조기기센터의 ‘전동보조기기 안전교육’에 참여하는 등 안전운전을 위한 전동휠체어 운행교육과 연습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양승풍님이 전동휠체어를 타고 지역사회를 누비게 될 날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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